쓰던 폰을 중고폰으로 판매를 할 때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많이들 헷갈리는게 개인정보 유출 때문에
공장초기화를 해도 소용이 없다? 라는 정보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쓰던 폰은 소장을 해라, 박살을 내라 이런 의견이 많습니다.
공중파 뉴스에도 나왔듯이 공장초기화를 3~4번 해도 안전하지 못하다?
공장초기화는 한번하든 여러번 하든 똑같습니다.
예를들면 예전 연예인 사건 때 증거로 공장초기화를 한 핸드폰을 증거로 냈을때 데이터 복구 실패를 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 핸드폰 내에 기기 전체 초기화를 하면 공장초기화보다 데이터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결론은 똑같습니다.
설정에서 초기화를 하든 공장초기화를 하든 리셋은 똑같습니다.
오히려 공장초기화가 억지스러움으로 구글 락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중고거래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떤 방식으로 초기화를 하든 복구 불가능 합니다.
FBE(파일 기반 암호화)는 데이터 영역 내에 암호화 키를 저장합니다. 결과적으로, 공장 초기화 또는 무결성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암호화 키는 복구 불가능하게 손실되어 기존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기기를 루팅할 때 10년 전에 제조된 데이터를 제외하고 모든 데이터를 삭제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TWRP와 같은 방법을 통해 기존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고 액세스하려고 하면 모든 데이터가 기본적으로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무작위 노이즈로 나타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비밀번호 없는 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기 재설정 중에 기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암호화 키 자체를 보존하기 위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련 비용과 기술적 제약을 고려할 때 정부 기관이라 할지라도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더욱이 개인 데이터는 정부급 기술의 적용을 보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급된 기사를 면밀히 조사한 결과, 휴대폰이 잠금 해제된 상태에서 썸네일을 통해 삭제된 파일의 미리 보기를 복원하는 내용만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데이터를 되찾기 위해 장치를 재설정하지 않고도 데이터 도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기꺼이 암호화 키를 제공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뉘앙스는 기사에서 자주 오해되어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장 초기화 후 데이터 복구에 대한 오해로 이어집니다.
최신 기술 발전에 대한 적절한 이해 없이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 막연하게 정보를 얻은 개인이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부정확한 정보가 전파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공장 초기화를 여러 번 제안하는 동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의 주장은 잘못된 전제를 제시합니다.
단일 초기화로 암호화 키가 손실되어 후속 초기화가 중복되게 됩니다.
기사에서 가정한 대로 복구 가능성을 가정하더라도 초기화를 반복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 번 덮어쓰지 않는 한 남은 데이터는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전체 전화기 저장 공간을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걱정되시는 분들의 확인 방법은 안드로이드 버전 10 이상이거나
2019년도 이후 출시된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암호화가 강력해서 접근불가!
최신 폰은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현직 엔지니어 분들도 말씀하시는 게 실수로 초기화 했다고 똔 써서 복구 하시려다
돈 날리는 분들 부기지수랍니다........ 참고하시길..
이 글 보고 핸드폰 중고거래 생각하신 분들은 개추....ㅎ